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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쭈꾸미가 생각 날 때' 🍚 시월애 보리밥과 쭈꾸미 방문 솔직후기

by 맛돌이2 2025. 5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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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동안 문 닫았었던 푸드코트가 새롭게 장단하고 재 오픈 했더라고요, 궁금해서 방문했는데, 주꾸미집이 눈에 들어와 여기서 먹기로 하고 주문을 합니다.

'시월애 보리밥과 쭈꾸미'

 

📍 매장 위치 및 분위기

식당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예요. '시월애 보리밥과 주꾸미'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밝은 느낌이었어요. 좌석 간격도 넉넉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.

밥이 나오면 로봇이 배달을 해 줍니다.

 

🥘 메뉴 소개

메뉴는 보리밥 정식, 보리밥 정식+주꾸미, 생선구이, 코다리등이 있어요. 우리는 보리밥정식+주꾸미를 시켰고요,

보리밥 정식에는 신선한 나물, 상추, 고추장, 참기름이 기본으로 제공되고, 주꾸미 볶음은 매콤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더라고요. 매운맛은 중간 정도인 듯한데 제 입맛에는 좀 매웠어요. 후추로 낸 매운맛~ 제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매움이에요. 저는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는 게 더 낫 더 고요.   주꾸미가 아주 쫄깃하고 양도 푸짐했습니다.

양은 2인분이라고 하기엔 조금 적었어요. 반찬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그런가 봐요.

 

🍽️ 맛 평가

반찬은 이렇게 12종류가 나옵니다.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, 생채 무침은 조금 시간이 지난 느낌이었어요. 

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었지만, 순두부가 제일 좋았습니다. 국내산 콩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고소하고 따뜻하고 진짜 술술 넘어가더라고요. 그리고 가지 튀김~ 개인적으로 가지 좋아하는데, 가지 튀김 정말 맛있어요. 반찬은 추가돼요,

밥과 청국장도 셀프고요.

 

총 평

  • : ⭐⭐⭐⭐
  • 분위기: ⭐⭐⭐⭐
  • 서비스: ⭐⭐⭐⭐

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음식도 깔끔하고, 매장 위생이나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.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는 편이라 각종 반찬과 순두부 잡채도 좋았고요, 맛있게 잘 먹은 점심 한 끼였습니다. 감사히 잘 먹었어요.~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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